전국 축산 단지의 중심인 경북 영천 도남동에 위치하여 6천여평 규모에서 월간 약 소 1만2천 두,돼지 2만3천두를 도축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도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축산물 종합 처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량 도축시설에서의 강점은 국제식품의 유통분야 경쟁력이 됨은 물론 지역 축산농가의 판로확보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개의 공장동으로 이루어진 이 시설은 하루 30톤 이상의 식자재를 가공할 수 있으며, 전 라인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1차 가공라인에서만 한우 40~50마리, 한돈 300마리 규모의 지육을 가공할 수 있는 최신설비를 완비했습니다.

또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농림축산식품부 HACCP인증과 ISO22000농수산물 친환경 가공장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적인 작업장에서 생산합니다.

전문인력과 첨단시설을 갖추고 모든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검사와 현장 위생안전성 검사를 진행합니다.

HACCP인증을 비롯하여 친환경 작업장,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등을 획득하며 그 품질과 관리체계를 인정 받았습니다.